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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정말 재벌집 막내 아들 같잖아...글로벌 팬들 선물 세례에 감동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7 15:24 | 최종수정 2022-09-07 15:25


사진 출처=송중기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송중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중기가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힘내서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마련된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국에 있는 해외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송중기는 기쁨을 표하고 있다.

정장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한 그는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촬영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햇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8세인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올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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