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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자가 격리 해제 후 집에서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집에와서 그림 보며 커피 한 잔. 허세스럽지만 즐거움♥ 홍콩 호텔 격리는 언제 없앨거냐고..."라는 글과 함께 집 내부를 찍을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있다. 이들 가족은 홍콩 부촌에 위치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