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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997년 패션 브랜드 잠뱅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으로 뽑히며 잡지모델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했다. 특히 1999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절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출연한 롯데리아 CF가 큰 반향을 이끌어내며 '버거소녀'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드라마 '점프'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장길산' '세 자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고,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