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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월간지 '우먼센스' 9월 호 표지를 장식하며 청초함을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민은 연인 김준호에 대해 "오랜 시간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그림자 같은 존재"라며 "해가 저물면서 그림자가 보이듯 준호 선배가 달리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랑의 감정이 싹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 연애에 대해선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평범한 연인처럼 음식점 데이트를 하거나 산책을 마음껏 할 수 있어 편한 점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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