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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조카' 김희정, 망하기 쉬운 증명사진도 '혼자 연예인 포스' 뿜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8:4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희정이 새 증명사진을 찍었다.

김희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새 증명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진관에서 새 증명사진을 찍고난 후 뿌듯해 하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겼다.

반묶음 머리에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김희정은 작은 얼굴에 꽉 차는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역배우로 오래 활동해온 김희정은 어릴 때 얼굴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멋진 하루', '나는 공무원이다', tvN '진심이 닿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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