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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출생 100일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오해하지 마. 난 네가 아들이어서 너무 좋아"라고 적은 신다은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씨익 잘 웃어준 나의 홀리 고마워. 먼 훗날 사진을 보고 즐거워하길 바라며"라는 글귀로 게시물을 마무리했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백일상과 함께 드레스를 입은 아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딸만큼 예쁜 비주얼에 네티즌들 또한 감탄하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