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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늦둥이 아빠' 김용건, 더 젊어진 패션감각…이소연이 전한 근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16:11 | 최종수정 2022-07-28 16:1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소연이 김용건과의 만남을 깜짝 공개했다.

28일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김용권샘과 임하룡샘♡ 우연한 만남. 선생님은 사랑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소연이 갤러리에서 만난 김용건, 임하룡과 인증 사진을 찍었다. 두 선생님 사이 활짝 웃는 미소로 브이를 그리는 이소연은 찐으로 반가운 표정이다.

특히 최근 78살에 늦둥이 아빠가 된 김용건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소연은 영화 '서른 아홉, 열아홉'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소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줌바댄스, 필라테스 등의 운동과 식단 관리로 한 달 만에 8kg을 뺐다고 밝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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