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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밴드 워킹 애프터 유가 록의 진수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대를 본 팀 리더들은 "무대를 다 찢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재평은 "선배 공연을 보는 느낌이었다. 포스가 한 두 해를 해서 나온 무대가 아니다"라며 놀랐다. 노민우 역시 "여성 분의 파워 드럼은 처음 봤다. 소름이 엄청 돋았다"며 워킹 애프터 유의 실력을 호평했다.
경연에 참가한 밴드들도 "이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긴 말 필요없이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었다"며 극찬했다.
한편, 워킹 애프터 유는 오는 31일 '장흥물축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