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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임신 후 벌써 옷이 안 맞아…포동포동해진 볼살 "2kg 쪘어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14:58 | 최종수정 2022-07-28 14:5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벤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벤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kg 쪘어요 하하하하하하하ㅏㅏ 옷이 벌써 안 맞아…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의 셀카가 담겼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벤은 벌써 2kg가 쪘다고 밝혔다. 셀카 속 벤은 살이 오른 듯 볼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긴다. 살이 찐 후 더 어려진 벤의 동안 미모도 돋보인다.

한편, 벤은 2020년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최근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많이 조심스럽고 실감이 잘 안 나는데 사랑하는 가족과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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