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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차현우, 결혼 앞두니 더 애틋..“이제 뭐든지 커플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10:46 | 최종수정 2022-07-28 10:4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출신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예비 신부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황보라는 28일 자신의 SNS에 "#커플퍼터 #디테일한 로고까지 11/6 yh♥br #요술퍼터 저거 하면 100개 칠 수 있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예비 신랑 차현우가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이니셜이 적힌 커플퍼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보라는 "#이제 뭐든 두 개씩 사는 울 예랑님"이라며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에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와 차현우는 10년 연애 끝 오는 11월 결혼한다.

1983년생인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마이걸' '달리와 감자탕' '사내맞선'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이기도 한 1980년생인 차현우는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1997년 알앤비 보컬그룹인 예스브라운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MBC '로드 넘버 원', SBS '대풍수'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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