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슬리퍼 신었다가 '강제 문신'…"여자가 295mm는 아닌 것 같아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7-22 09:34 | 최종수정 2022-07-22 09:3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신기루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쓰레빠 뚱뚱한 발은 사이즈2업 해야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여자가 295문은 아닌 것 같아서 285문 신었더니 강제문신 뜻밖의 레터링 처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기루의 발 사진이 담겼다. 타이트한 슬리퍼를 신은 신기루는 결국 발등에 신발 자국이 선명하게 났다. 신기루의 귀여운 일화가 웃음을 안긴다.

한편, 개그우먼 신기루는 지난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 2022' 무대에 올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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