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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X한효주X강다니엘X박재찬X박서함X이용진, 핫대세 입증한 인기스타상[청룡시리즈]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7-19 20:04 | 최종수정 2022-07-19 20:06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정해인 한효주 강다니엘 이용진 박재찬이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소감을 전하는 정해인의 모습. 인천=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2022.07.19/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정해인 한효주 강다니엘 이용진 박재찬이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소감을 전하는 한효주의 모습. 인천=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2022.07.19/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정해인 한효주 강다니엘 이용진 박재찬이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강다니엘의 모습. 인천=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2022.07.1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야말로 이견없는 올해 최고의 핫대세들이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빛낸 인기스타상은 'D.P'의 정해인, '해피니스'의 한효주,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강다니엘, '시맨틱 에러' 박재찬·박서함, '환승연애'의 이용진이 차지했다. 이날 박서함은 군복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D.P'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등극한 정해인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처음 주는 인기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소회를 전했고 한효주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컸는데 이런 상을 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강다니엘은 "처음으로 도전한 분야였는데 멋진 선배들이 있는 자리에서 상까지 받아 감사하다"고 의미를 더했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정해인 한효주 강다니엘 이용진 박재찬이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소감을 전하는 이용진의 모습. 인천=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2022.07.19/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정해인 한효주 강다니엘 이용진 박재찬이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소감을 전하는 박재찬의 모습. 인천=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2022.07.19/
이어 이용진은 "유재석, 강호동 선배 보면서 '누굴 국민MC로 생각하냐?'고 해서 신동엽이라 했는데 이후 마음이 불편했다. 이 상으로 털고 일어나겠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BL드라마의 새 획을 그은 박재찬은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너무 많은 것이 변해서 얼떨떨하다"며 감동의 순간을 곱씹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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