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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 천예지와 극기 훈련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박휘순은 "하절기 극기 훈련, 야간 훈련. 훈련 조교는 집에 갈 생각을 안 한다"면서 "고생했다고 수육이랑 국밥 사주심. 내 카드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의 천예지와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18 10:42 | 최종수정 2022-07-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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