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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한지우, 영혼 나갈만 하네.."키즈 카페서 카드 분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09:43 | 최종수정 2022-07-18 09:4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육아 일상을 전했다.

딸과 함께 찍은 다정샷을 공개한 한지우는 "키즈 카페 와서 카드 분실. 영혼 분실"이라며 키즈카페에서 카드를 분실한 사연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셀카 사진도 공개한 한지우는 늘씬한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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