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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600만 돌파를 앞두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6억1796만2568달러 및 전세계 흥행 수익 12억3736만2568달러를 돌파하며, 2022년 흥행 신기록을 자체적으로 경신 중이다. 특히 '탑건: 매버릭'은 파라마운트 역대 작품 중 '타이타닉'(97)의 재개봉 수익 제외 기준으로 역대 흥행 1위를 기록을 하며, 톰 크루즈 사상 최고 흥행 타이틀과 함께 흥행 축포를 터트렸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