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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차 범위 근접 및 예매율 역주행을 하며 정상 탈환한 가운데, 개봉 4주 차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4D&4DX 뿐 아니라 IMAX, 스크린X, 돌비 등 특수관 관객 비중이 무려 15.1%로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하는 선택 요소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