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두 딸과 드레스 입고 공주 변신 '붕어빵 미소'..."맛뵈기에 불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과 공주로 변신했다.

이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맛뵈기에 불과하다지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이지혜와 두 딸 태리, 엘리 양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화보를 촬영 중인 엄마와 딸들. 이어 분홍색 드레스를 맞춰 입고 공주로 변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앞서 이지혜는 청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뒤, "결혼 5주년 리마인드&가족 사진 촬영. 원본사진 조만간 공개 할게요. 커밍순!"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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