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 아들 주안이와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손준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기념일, 아들생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담겨있다. "결혼기념일, 아들 생일"이라면서 외출에 나선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아들 주안 군. 좋은 곳에서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며 보내는 행복한 시간.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인증샷. 엄마와 아들을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가족의 행복한 표정에서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에 도경완은 "오메…. 이런 겹경사가… 날 잡으까~?"라며 댓글로 축하를 건넸다.
한편 손준호는 지난 2011년 8세 연상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