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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추가로 배정될 공산이 커졌다.
참고로 3위는 19.937점의 이탈리아 세리에A, 4위는 17.921점의 독일 분데스리가, 5위는 16.250점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다.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은 리그 순위와 관계없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는만큼, EPL은 최대 7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8위 풀럼(승점 48), 9위 브라이턴(승점 47), 10위 본머스(승점 45)도 연승을 이어갈 경우 가능성이 있다. 이같은 호재에도 13위 맨유, 14위 토트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두 클럽은 유로파리그 우승만이 살길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