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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45세'에 입은 과감함…탱크톱 입고 외출을? "비처럼 나처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30 17:3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여전한 센스를 선보였다.

채정안은 30일 자신의 SNS에 "비처럼 나처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가 오는 날 외출에 나선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비가 오는 날씨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긴 레인부츠를 신은 채정안은 탱크톱에 팬츠, 자켓으로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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