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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주아가 초호화 대저택에서 보내는 태국 생활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도 신주아의 태국 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MC 박명수가 "집에 화장실이 몇 개냐"라고 묻자 신주아는 숫자를 세기 시작한다. 이를 본 게스트 강혜진은 "그걸 세셔야 하는구나"라며 놀라워한다. 이어 신주아는 "태국 집에 화장실만 7개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고.
한편, "한국 남자와 태국 남자의 다른 점이 있냐"라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신주아는 "태국 남자라고 해서 다른 게 아니라 이 남자라서 다르다"라고 말한다. 8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달콤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음을 인증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 재벌 사업가 라차나쿤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현재 방콕에 거주 중이며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