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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 발 맞춰 스포츠조선이 가장 빠른 발걸음을 내딛는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를 국내 최초로 진행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고퀄리티 콘텐츠에 대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낸다.
예능 역시 글로벌 바람을 타고 급성장 해왔다. 국내 예능으로 만들어졌던 '환승연애'부터 글로벌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솔로지옥'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K-데이팅 프로그램이 등장했고, 'SNL 코리아'는 그동안 극장에서만 만나왔던 톱스타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K-콘텐츠 르네상스를 맞아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그동안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많은 스타들이 등장해 서로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 투자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과 예능 부문 작품상, 남녀예능상, 남녀신인예능상 그리고 인기스타상 등 총 13개 부문에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