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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해리 케인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과 부딪쳐 부상했다.
문제가 발생했다. 연장 후반 케인이 스위스 마누엘 아칸지와 볼경합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었다. 공교롭게도 그는 잉글랜드 벤치에 서 있던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부딪쳐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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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11일 네덜란드와 4강전을 치른다. 데일리스타는 '잉글랜드는 케인의 심각한 허벅지 부상 문제로 네덜란드전 출전 가능성에 대해 걱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