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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폴킴이 손예진♥현빈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최근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원래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연 폴킴은 "손예진·현빈 결혼식은 티켓팅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도 가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결혼을 앞둔 관객들을 위해 즉석에서 축가를 선물해줘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너였다면'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신곡 'Star'와 'One more time'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
폴킴 외에 오연서X서인국X권수현, 백아연, 다운(Dvwn)의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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