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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오윤아, 백지영 뒤만 졸졸 따라다녀…스윙 자태는 '골프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16 00:30 | 최종수정 2022-06-16 06: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가수 백지영과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15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만 따라다녔다...!! 백지영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골프 라운딩을 나간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의 뒤를 따라다니는 오윤아는 멋진 샷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170cm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오윤아는 우월한 비율로 골프웨어를 멋지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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