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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바비킴이 12년 전 인연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타이틀미디어 측은 "신부는 12년 전 바비킴의 콘서트 투어 당시 가수와 콘서트 기획 관계자로 처음 알게 되었으며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바비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결혼식의 축가는 바비킴의 절친인 이적과 정인이 맡아 바비킴과 신부는 물론, 하객들의 마음에도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오랜 팬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이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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