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션 정혜영 부부가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정혜영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과 함께 제주 여행 중인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혜영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반려견을 꼭 안고 있는 모습. 이어 션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두 사람의 비현실적 비주얼이 푸른 제주 바다와 어우러져 분위기를 더했다.
그러나 데이트 중에도 션은 "얘들아 아빠 빵 사왔다"라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현실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