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일이니까 이제 열어봐야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명품 D사 박스를 열어보고 있다. 이는 이날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남편 송재희가 준비한 것. "그동안 안 열어봄. 잘 참았다"면서 박스를 열자, 지소연과 잘 어울리는 명품 가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지소연은 "남편 감사합니다"라면서 남편의 생일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받으면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