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지난 16일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 "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어" 등의 글로 가정폭력 상황을 암시한 바 있다. 당시 지인이 염려하는 반응을 보이자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는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호소하기도. 평소 남편을 향한 애칭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해왔기에 큰 충격을 안겼으나, 조민아는 이렇다 할 해명은 하지 않았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6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