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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미나가 17년 전 추억을 소환했다.
미나는 "34살 때 벌써 17년 전이네요. 예전엔 운동 조금만 해도 근육이 빵빵. 지금은 나이 드니 열 배로 노력해야 되는데 게을러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벌써 데뷔 20주년이에요. 다른 앨범들도 제가 엄청 심혈을 기울인 자켓 사진이 많아서 조금씩 추억 소환해볼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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