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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해"…'정형돈♥' 한유라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5-26 16:07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우리 사이 이상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형돈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사진의 캡처본인데 둘은 한껏 웃으며 정답게 영상 통화중이다.

또 '뽀샤시 효과 아님'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ㅋㅋㅋ' '오 같은 장소 같은 각도! 다르다 ㅋㅋㅋ' '부인은 잇몸미소, 우리 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ㅋㅋㅋ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남들 시선이 뭐가 중요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한편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한 방송작가 정유라는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현재 딸들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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