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X정시아, 육아탈출 후 '낮맥 데이트'…오늘 셋째 생기나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시아가 '낮맥'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년만에 하는 데이트야… 자주는 못보더라도 가끔이라도 보자, 이르케,,,"라며 "소파가 낮아서 일어날때마다 아구구…아이구…했지만, 넘 즐거웠다옹~ 담에는 칵테일 뿌시자"라고 이야기하며 정시아와 만난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잔디밭 테이블에서 맥주를 즐기는 김미려와 정시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특히 육아에서 탈출한 두 엄마들의 '낮맥' 데이트가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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