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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절친 지드래곤 결별설에 떠들썩한데…여유로운 '마이웨이' 아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5-23 19:47 | 최종수정 2022-05-23 19:4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빅뱅 태양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태양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Self portrai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 노을 사진이 담겼다. 태양은 자신의 예명에 빗대 지고 있는 해를 찍어 '자화상'이라 표현한 것. 럭셔리 하우스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일상이지만 이날은 절친 지드래곤의 결별설이 화제가 된 날이라 더욱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의 제주도 목격 사진이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차를 타고 제주도 여행 중인 모습이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2월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최근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언팔한 것이 알려지며 제니와 뷔의 열애설, 지드래곤과 제니의 결별설은 더욱 힘이 실렸다.

이에 뷔 소속사 빅히트뮤직,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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