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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연수의 생활고가 이들의 과소비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진호는 "더욱이 일라이는 거액의 빚을 안고 있고 지연수는 좁은 집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일라이가 지난 '우이혼2' 방송에서 "(유키스 활동 당시) 1년에 1500만 원밖에 벌지 못했다. 구걸하고 다녔다"라고 말한 것을 지적했다. "일라이는 유키스로 2008년부터 2019년까지 활동, '만만하니'를 히트시키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멤버들이 5억에 달하는 돈을 정산 받았으며 한 멤버는 분당에 아파트를 마련하기도 했고 슈퍼카를 모는 멤버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일라이는 2016년 드라마 '풀하우스' 중국 버전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3억원의 정산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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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다. 이후 민수 군도 출산했지만 2020년 이혼하며 남남이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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