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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아!나 프리해' 강수정이 프로그램 재미를 예고했다.
특히 2008년 결혼 이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을 따라 홍콩에서 지내온 강수정이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댁' 강수정은 "처음 제안 받았을 때 '재미없겠다'고 생각했다. 짧게 치고 홍콩으로 갈 수 있겠다 싶었다. 제 빼고 재밌어보이지 않았다. 녹화를 하면 할수록 너무 재밌더라. 이거 오래 갔으면 좋겠다는 본심이 있다. 너무 재밌고 정말 친해지고 정이 쌓였다. 20회 이상은 MBN이 보장해줬으면 한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했다.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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