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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지호, 공원서 '물구나무' 과감한 요가 동작..♥김호진도 놀랄 듯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16 09:38 | 최종수정 2022-05-16 09: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체조~공원의 나무 가득한 초록 내음 맡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푸르른 나무가 우거진 공원에서 아침 체조를 하고 있는 모습.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생활화하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김지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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