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왕지원, ♥연하 남편과 결혼하더니…고딩 커플 같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18:08


사진 출처=왕지원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왕지원이 남편 발레리노 박종석과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왕지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테마파크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귀여운 이들 부부 모습에 네티즌들도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두 사람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1988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5살인 왕지원은 세 살 연하의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 박종석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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