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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뇌섹남' 남편을 자랑했다.
배다해는 "난 초등학교 때부터 이태리어로 노래를 배웠는데도 다 까먹었는데 이분 며칠 만에 언어습득력 하. 식당 알아보고 예약하는 능력자. 허나 함께 밀가루 잔뜩 먹고 나면 나만 살찌는 마술 핫"이라며 깨알같이 '뇌섹남' 남편을 자랑했다.
이어 "오랜 고민 끝 결혼 5개월 만에 뒤늦게 시간도 맞고 해서 얼마 전 조심스레 다녀온 신행. 오며가며 많은 서류들과 검사 피할 수 없지만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가볼까 싶어 큰맘 먹고 다녀오게 됐어요. 천천히 하나씩 공유해 볼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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