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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휴일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4일 SNS에 "세상 부은 얼굴과 산발 머리로 #늦은아점차리기 가만히 보니 오늘은 #셋다부음 아니 #넷다부음(사진허락받고올려용) #지켜주지못해미안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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