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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0년부터 2022년 개봉작 중, 최단시간 예매 신기록을 세운 액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 샘 레이미 감독)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1인 다역 연기에 도전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닥터 스트레인지2'는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고 다른 세계와 현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충격적인 스토리까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를 대거 담아내며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를 주인공으로 MCU의 모든 것을 새롭게 정립할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한 작품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첼 맥아담스, 치웨텔 에지오포, 소치틀 고메즈 등이 출연했고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이끈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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