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김승우, 새 식구 환영 파티서 포착...결혼 18년 차에도 '다정'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란이 한솥밥을 먹게 된 김남주, 김승우 부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나 사진 못 찍는다고 본인이 찍겠다는 김승우 감독. 김남주, 예지원, 소이현 예쁜 동생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 식사. 모두 해피 주말 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남주, 김승우 부부와 최란, 예지원, 소이현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소속사 새 식구가 된 최란을 환영하는 자리인 듯 모두 밝게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변함없이 다정해 보이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투샷이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최란은 최근 남편 이충희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과 함께 더퀸AM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퀸AMC에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와 예지원, 이태란, 고수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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