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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아이 둘도 버거운데 아기 입양 “자식이 뭔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4-24 16:16 | 최종수정 2022-04-24 16:1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 식구를 맞이했다.

이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식구 몰리♡ 서윤이 강아지 키우기 소원 성취!!!!!!!! 엄마는 너희 둘도 버겁지만 더 노력할게 #자식이뭔지 근데 너무 예뻐서 종일 보고 있으니 엄마가 더 좋으다. 아직은 잠만 자는 아가…zzzzzz 건강하게 잘 지내자 몰리야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의외의 인물 #아들 #소원#일상#강아지#포메라니안#입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새 가족이 된 반려견과 셀카를 찍고 있다. 작고 보송보송한 아기 강아지의 앙증맞은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이어 이지현은 강아지를 안고 있는 딸 서윤의 사진을 올리며 "#자식이기는부모없다"라고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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