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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수미와 가수 조영남의 살벌한 신경전에 이상민, 김준호가 진땀을 뻘뻘 흘린다.
하지만 다행히 예전의 앙금은 잊은 듯, 조영남과 김수미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내 주위를 안심시켰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기타 초보' 김수미에게 기타를 가르치기 시작한 영남은 점점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내며 크게 탄식을 내뱉었다. 김수미 역시 조영남의 마이웨이식 수업 스타일(?)에 분노를 大 방출했다. 이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안절부절 좌불안석이 되었고 이 모습에 母벤저스는 폭소를 참지 못했다.
대체 네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모두를 들었다 놨다 한 조영남 X 김수미의 위험천만한 케미는 2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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