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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출산=내일'인데 엄청 바빴네 "너무 떨려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1 16:52 | 최종수정 2022-04-21 16:5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1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에 "잠시 할머니 집에 가있을 나의 첫째 딸 봄이 목욕도 시키고... 출산준비의 마지막 관문이라죠? 젖병소독까지 완료하고 '맘마존'까지 완성해 놓았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 내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 잘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려요. 내일이면 나도 엄마"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독된 젖병과 깔끔하게 정리된 식기가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가득 보인 신다은이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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