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못 알아볼 정도로 폭풍성장! 어엿한 12살 언니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에 "아이들, 친구들과 저녁식사"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지인들과의 저녁식사 현장을 공개하며 추사랑의 모습도 전했다. 올해로 12살이 된 추사랑은 좀 더 성장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모습도 남아있어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현실적인 아빠 육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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