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임신 중인데 '턱선 더 날렵'..배만 앞으로 많이나왔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소파 밑에 앉으면 안되는 이유. 내 어깨에 꿀발렸니? 어깨 무너져 내림. 기대고 비비고 치대는 황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반려견과 함께 티비를 보고 있는 모습. 반려견은 김영희의 어깨에 폭 기대며 애정을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영희는 임신 중임에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