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14kg 빼니 '청순 여배우'가 됐네.."우는 것보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18 21:50 | 최종수정 2022-04-18 21: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현숙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부터 그랬다. 우는 것 보다 웃는 게 더 힘들었는데. 점점 나아지고 있는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현숙의 새 프로필 사진으로, 김현숙은 화사한 핑크빛 블라우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14kg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현숙은 한층 늘씬해진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현숙은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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