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밤엔 누워서 잠드는데 낮엔 어부바 해야만 자는 아기를 위해 사부작 사부작 갑자기 방에서 어부바하고 나타난 윤슬 아부지. #딸사랑 #우리아빠였으면.. #아빠의 첫 어부바 #아기띠거부 #업히면 바로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윤슬 양을 재우기 위해 포대기로 어부바를 하고 있는 한지혜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의 남편은 주말에 한지혜를 대신해 윤슬 양을 돌보는 모습. 한지혜가 부러워할 만큼 정성이 가득한 딸 사랑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