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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윤형빈이 이수근과의 훈훈한 사연을 고백한다.
훈훈함도 잠시, 윤형빈은 '전설의 복서' 박종팔 선수에게 전수받은 '잽 피하기' 기술을 보여주며 변함없는 복싱 실력을 인증했는데, 김영철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등장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흥 부자 심진화는 '고음 메들리'를 준비해 남다른 텐션으로 현장을 휩쓸었고, 김원효와 정경미 또한 다채로운 장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매력을 톡톡히 발산했다.
코미디언 부부들의 에피소드는 오늘(9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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