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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한중기업인교류협회(회장 김종록) 주최, 아젤리아드레스 조직위원회(회장 임은주) 주관한 제1회 인터내셔널 CEO K스타 모텔콘테스트와 제5회 글로벌스타 코리아 모델콘테스트가 지난 8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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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주 디자이너는 "준비하고 노력한 자는 언제든지 기회가 온다고 믿는다"며 "문화 강국을 만드는 중김에 우뚝 서는 디자이너, 모델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재 모델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우리 모두의 소망이 오늘 패션쇼를 통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런웨이를 할 때마다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 뜻깊은 오늘, 나의 꿈은 또다시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데뷔 6개월차 신입 시니어 모델로, 건강한 아름다움은 물론 이국적인 마스크로 지난해 10월 K팝 시니어 모델 대표로 벤쿠버 패션워크에 참석해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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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주 디자이너는 "(이은재 모델은)이국적인 모습에 동서양의 조화로운 외모로 다양한 의상을 본인만의 개성으로 잘 소화시키는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배우 이정길은 "이은재 모델은 지성적 외모와 우아함을 지니고 복장의 특징과 선에 조화를 잘 표현하는 아름다운 모델"이라고 극찬했다.
장철수 감독은 "그녀(이은재 모델)를 보면 장자의 호접몽이 떠오른다"며 "모델이 나비로 보여 우리가 꿈을 꾸는 줄 알지만 실은 이은재 모델이 꿈을 꾸고 있고 우리가 그녀의 꿈 속에 나비가 되어 그녀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깊은 눈매와 엷은 미소를 가진 그녀가 가진 정신적인 깊이와 외면의 아름다움은 어떤 무대에서도 보는이에게 환상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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